'안녕하세요' 구하라는 사주 마니아?…"신년 운세 꼭 본다!"

입력 2015-06-15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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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구하라가 자신이 사주 마니아임을 깜짝 고백했다.

15일 방송되는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는 은지원, 서인영, 카라의 한승연, 구하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녹화에는 사주를 맹신하는 엄마 때문에 고민인 고3 여학생이 고민 주인공으로 등장했다. 고민 주인공은 "수능보다 더 심각한 고민이 있는데 바로 엄마다. 엄만 사주 그대로 믿고 안 좋은건 다 안된다고 한다. 흰색 옥도 안돼! 금팔찌도 안돼! 심지어 내 꿈까지 안된다고 하는데 내 꿈보다 사주가 먼저인가요? 내 인생 내 뜻대로 살 순 없는건가요?"라고 고민을 털어놨다.

이에 구하라는 "나도 새해가 되면 사주를 보러 간다. 올해는 서류작성할 때 조심하라고 들었다"고 밝혔다.

이영자는 "나도 30년 동안 점 엄청 봤다. 어머니 정말 심각한 수준이다"라며 딸에게 깊이 공감했다.

이에 신동엽은 "내가 안다. 진짜 번 돈의 3분의 1을 다 점쟁이에게 투자했다"고 말해 이영자로부터 쿠션으로 한 방 맞아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녹화에선 가족들의 성화가 무서운 여대생이 고민 주인공으로 출연했다. "살 뺀다고 하면 먹으라 하고, 먹는다 하면 살빼라는 가족들 때문에 고민"이라는 이 여대생의 사연이 2승에 도전하는 시도 때도 없이 잠자는 친구 때문에 고민인 '내 좀 살려도!'를 누를 수 있을지 15일 밤 11시10분 KBS 2TV '안녕하세요'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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