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포리머, 한국서부발전과 14만톤급 유연탄 공급계약 체결

입력 2015-06-15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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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68억원 규모…매출액의 약 57% 수준

고려포리머는 한국서부발전과 14만톤 규모의 추가 유연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총 계약금액은 약 68억원 규모로 작년 매출액 대비 약 57%에 달한다.

고려포리머는 오는 9월 30일까지 인도네시아 동부칼리마탄 프리마 만디리(CV. PRIMA MANDIRI) 광산에서 채굴한 유연탄 14만톤을 서부발전에 공급할 계획이다. 공급 선적은 인도네시아 무아라 베라우(Muara Berau) 외항으로부터 태안 하역항을 통해 진행한다.

이번 계약 체결은 고려포리머가 지난 4월말 서부발전으로의 첫 유연탄 7만톤 공급을 성공적으로 완료한 이후 자원 개발 사업 부문의 두 번째 가시적 성과다.

고려포리머는 향후 지속적인 단기 및 장기 유연탄 공급 계약을 통해 국내 선도의 해외 유연탄 개발∙공급 기업으로 거듭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현재 인도네시아 지역 내 광산 인수 계획도 함께 검토하고 있다.

남궁견 고려포리머 회장은 "자원 관련 사업 확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유연탄 공급 체결을 시도하고 있으며, 이번 서부발전과의 추가 공급 계약은 그 노력의 결실"이라며 "향후 장기 공급 계약 체결 및 인도네시아 지역의 광산 인수를 통해 국내에 양질의 유연탄 자원을 공급하는데 앞장서 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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