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여행주, 메르스 치명률 10% 넘자 동반 하락

입력 2015-06-15 09:24 수정 2015-06-15 12:1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사망자가 2명 추가되면서 치명률이 10.7%로 높아졌다는 소식에 여행주가 동반 하락하고 있다.

15일 오전 9시21분 현재 모두투어는 전거래일 대비 4.53%(1600원 하락한 3만3700원으로 거래중이다. 하나투어 -2.88%, 롯데관광개발 -3.07%, 인터파크 -0.48% 등도 내림세다.

이날 오전 보건복지부 발표에 따르면 메르스 사망자는 2명이 늘어 총 16명으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치명률도 10.7%로 높아졌다. 메르스 감염이 진정될 조짐이 보이지 않자 여행주의 투자심리가 위축되는 것으로 풀이된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음주운전 걸리면 일단 도망쳐라?"…결국 '김호중 방지법'까지 등장 [이슈크래커]
  • 제주 북부에 호우경보…시간당 최고 50㎜ 장맛비에 도로 등 곳곳 침수
  • ‘리스크 관리=생존’ 직결…책임경영 강화 [내부통제 태풍]
  • 맥도날드서 당분간 감자튀김 못 먹는다…“공급망 이슈”
  • 푸틴, 김정은에 아우르스 선물 '둘만의 산책'도…번호판 ‘7 27 1953’의 의미는?
  • 임영웅, 솔로 가수 최초로 멜론 100억 스트리밍 달성…'다이아 클럽' 입성
  • 단독 낸드 차세대 시장 연다… 삼성전자, 하반기 9세대 탑재 SSD 신제품 출시
  • 손정의 ‘AI 대규모 투자’ 시사…日, AI 패권 위해 脫네이버 가속화
  • 오늘의 상승종목

  • 06.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600,000
    • +0.89%
    • 이더리움
    • 5,071,000
    • +1.87%
    • 비트코인 캐시
    • 559,000
    • +1.27%
    • 리플
    • 701
    • +2.04%
    • 솔라나
    • 192,500
    • -1.69%
    • 에이다
    • 552
    • +0.73%
    • 이오스
    • 828
    • +2.6%
    • 트론
    • 164
    • -0.61%
    • 스텔라루멘
    • 134
    • +2.29%
    • 비트코인에스브이
    • 63,200
    • +2.35%
    • 체인링크
    • 20,640
    • +2.48%
    • 샌드박스
    • 473
    • +4.8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