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은동아' 은동이 부르며 울먹이는 주진모, 김사랑 회피... 10년만의 데이트 '애틋'

입력 2015-06-13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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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은동아

▲'사랑하는 은동아'(사진=sbs)

'사랑하는 은동아' 주진모가 김사랑을 회피하며 눈물을 흘렸다.

13일 방송된 JTBC '사랑하는 은동아'에서는 지은호(주진모)가 서정은(김사랑)을 멀리서 바라보며 은동이라고 부르는 모습이 그려졌다.

지은호는 발간된 '사랑하는 은동아' 책에 자신이 서정은에게 알려주지 않은 내용이 담겨 서정은이 은동이일 것으로 강하게 확신했다.

이날 서정은의 전화를 받은 지은호는 “제가 급한 일이 생겨서요. 나중에 다시 전화드릴게요”라며 그를 만나지 않았다. 지은호는 자리를 뜨지 못하고, 멀리서 서정은을 바라보며 “은동아”라고 울먹거렸다.

서정은이 자리를 뜨자 지은호는 차 밖으로 나가 주저앉아 울음을 터뜨렸다. 서정은은 그러나 뒤돌아 보지 않았다.

이후 고동규(김민호)는 괴로워하는 지은호를 위해 서정은(김사랑)의 만남을 주선했고 두 사람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지은호는 그녀를 시종일관 즐겁게 하는 것은 물론 음식 취향까지 맞춰 그녀를 놀라게 했다.

서정은은 "지은동 씨 많이 행복했을 거예요. 지은호 씨랑 연애할 때 많이 웃었을 거예요. 그러니 얼마나 행복했을 거예요"라고 입을 뗐다.

두 사람은 식당을 나와 엘리베이터에 올라탔고, 지은호는 다른 사람이 들어오자 서정은을 벽으로 붙이며 가깝게 섰다.

사랑하는 은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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