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게임중계 '유튜브 게이밍' 출범…아마존 '트위치'와 격돌 예고

입력 2015-06-13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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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AP/뉴시스)
구글 유튜브 사업부가 게임 생중계 서비스 ‘유튜브 게이밍’을 올해 출시한다.

구글 유튜브의 앨런 조이스 제품 매니저는 12일(현지시간) 회사 공식 블로그를 통해 “유튜브 게이밍 서비스를 위한 새 앱과 웹사이트가 만들어질 것”이며 “영상, 라이브 스트리밍 중계, 게이머 커뮤니티 등을 한 곳에서 사용할 수 있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 서비스는 미국과 영국에서 우선 제공할 예정이다.

이에 아마존이 지난해에 인수한 업체 ‘트위치’와의 정면 대결이 예고되고 있다. 아마존은 지난해 트위치를 인수하는데 9억7000만 달러를 들였다.

구글은 몇 주 내로 게이머들이 사전 예약 없이도 유튜브를 이용해 자신의 게임 플레이를 쉽게 생중계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개선하기로 했다.

한편, 구글은 다음 주에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리는 게임 전시회 ‘E3’에서 유튜브 게이밍의 주요 기능을 시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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