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 메르스 피해 중소·중견기업에 1000억원 금융지원

입력 2015-06-12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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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B산업은행은 메르스 확산으로 생산, 판매 및 자금회수 등 영업상 차질을 입은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긴급운영자금 1000억원 지원 및 기존대출금의 기한연장을 실시하기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긴급운영자금은 메르스로 인한 피해기업에 업체당 20억원을 한도로 2년 이내에서 0.5%의 금리우대를 통해 지원할 예정이다. 기존대출금에 대해서는 금년 중 도래하는 대출원금에 대해 1년 이내 기한연장 형태로 지원한다.

한편 산업은행은 지난 2004년부터 ‘재해대비 Contingency Plan’을 제정해 각종 재난에 따른 피해 중소·중견기업에 대해 시설복구자금 및 긴급운영자금을 신속히 지원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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