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진구 "짝사랑했던 아내 놓치면 2~3년간 혼자일 것 같아…매일밤 기도했다"

입력 2015-06-11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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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해피투게더3'

'해피투게더3' 진구가 짝사랑했던 아내와 결혼하기 위해 매일밤 기도했다고 고백했다.

진구는 11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지금의 아내를 짝사랑했는데 섣부르게 고백하면 받아주지 않을 것 같았다"면서도 "이 친구를 놓치면 2~3년간 혼자일 것 같았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진구는 이어 "당시 아내와 결혼하고 싶어 매일밤 기도했다"고 털어놨다.

한편 진구는 지금의 아내를 거미가 소개시켜줬다고 전했다. 진구는 "하루는 거미랑 술을 먹었는데, 거미가 갑자기 아내 사진을 보여주며 '이 친구 괜찮냐'고 묻더라:면서 "내가 괜찮다고 하니 전화번호를 주더라. 처음 만났을 때는 별로였는데, 집에 돌아가는 길에 '이 여자와 결혼하겠구나' 이런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해피투게더3'에는 진구 외에 이현우, 구하라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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