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강용석, 박원순 비판 "미숙하고 신중치 못해…"

입력 2015-06-11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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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용석과 이철희(방송화면캡처)

방송인 강용석이 박원순 서울시장을 비판하고 나섰다.

11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메르스 바이러스 파문을 주제로 열띤 설전을 벌였다.

이날 강용석은 메르스 사태와 관련, 박원순 시장의 긴급 브리핑에 대해 “미숙하고 신중하지 못했다. 밤 10시 넘어서 할 만큼 (상황이) 긴급하지 않았다”고 비판했다.

그는 “(브리핑만 보면) 의사가 부도덕한 사람처럼 보인다. 의사가 일부러 감염시키기 위해 돌아다닌 것처럼 얘기했다. 오히려 시민 불안감만 키웠다”고 덧붙였다.

이때 김구라는 “서울시민 중 적절했다는 의견이 55%, 부적절했다는게 32.8%”라고 JTBC 여론조사 결과를 소개했다.

이에 대해 강용석은 “나중에 냉철하게 전체 과정을 두고 보면 바람직한 대처였냐는 것에 대해서는 다른 답이 나올 수 있다”며 아쉬워했다.

네티즌은 "썰전 강용석 맞는말인가?" "썰전 강용석 명불허전" "썰전 강용석 나중 가봐야 알 듯" "썰전 강용석 저사람 입장도 존중" "썰전 강용석 박원순 시장이 안했으면 누가" "썰전 강용석 역시 박원순 저격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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