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드라마 ‘맨도롱 또똣’ 유연석, 강소라에 기습 키스…긴 밀당 종료

입력 2015-06-11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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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드라마 ‘맨도롱 또똣’ 유연석, 강소라에 기습 키스…긴 밀당 종료

수목드라마 ‘맨도롱 또똣’ 유연석과 강소라가 진한 키스를 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맨도롱 또똣(극본 홍정은 홍미란ㆍ연출 박홍균 김희원)’ 10회에서는 정주(강소라)의 입술을 훔친 건우(유연석)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수목드라마 ‘맨도롱 또똣’에서 건우는 정주로 인해 혼란스러웠다. 계속해서 읍장과 가까워지는 정주를 그냥 볼 수는 없었다.

그러나 마음 같지 않았다. 건우는 계속해서 정주에 대한 속내를 감추고 있었다. 급기야 꽃 한송이 때문에 말싸움을 하는 일도 발생했다. 건우는 꽃병에 장미꽃 한송이를 꽂아뒀다. 그러나 정주는 건우의 꽂을 버리고 자신이 좋아하는 꽃으로 채웠다. 이에 건우는 “이게 얼마짜리 꽃인줄 알아? 자그만치 1억이야”라고 말했다. 그러자 정주는 말도 안 된다며 거칠게 따졌다. 이에 유연석은 정주의 입술을 훔치며 자신의 마음을 보였다. 결국 길고 긴 밀당은 두 사람의 입맞춤으로 종결됐다.

한편 10일 방송된 수목드라마 ‘맨도롱 또똣’ 9회는 8.1%(전국기준ㆍ닐슨코리아)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수목드라마 ‘맨도롱 또똣’ 유연석, 강소라에 기습 키스…긴 밀당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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