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원은 11일 최대주주인 한국제분의 산업은행에 대한 240억원 규모의 채무를 보증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연결 기준 자기자본 대비 29.36%에 해당하는 규모로, 채무보증기간은 오는 6월14일부터 내년 6월14일까지 1년간이다.
회사 측은 "이번 채무보증은 금융기관의 기존약정 만기연장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입력 2015-06-11 16:41
동아원은 11일 최대주주인 한국제분의 산업은행에 대한 240억원 규모의 채무를 보증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연결 기준 자기자본 대비 29.36%에 해당하는 규모로, 채무보증기간은 오는 6월14일부터 내년 6월14일까지 1년간이다.
회사 측은 "이번 채무보증은 금융기관의 기존약정 만기연장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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