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 “요가사업 실패, 핑클 멤버들에 돈 빌려...죽고싶었다” 눈물 고백

입력 2015-06-11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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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SBS)

*옥주현 “요가사업 실패, 핑클 멤버들에 돈 빌려...죽고싶었다” 눈물 고백

옥주현이 사업 실패 경험을 고백하며 눈물을 흘렸다.

옥주현은 과거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요가 사업 실패 후 모든 걸 다 끝내고 싶을 만큼 힘들었다"고 말했다.

옥주현은 27살의 어린 나이에 사업 실패라는 큰일을 겪었고, 감당할 수 없는 돈과 빚들로 결국 핑클 멤버들에게까지 돈을 빌려야만 했던 힘든 과거를 회상했다.

옥주현은 "그냥 다 놓고 싶었고 '내가 죽어버리면 다 해결되지 않을까'라는 극단적인 생각까지 들었다"고 고백했다.

옥주현의 사업실패 고백에 네티즌들은 “옥주현 사업실패라는 아픈 경험 이겨내길” “옥주현 그래도 핑클 멤버들이 어려울 때 도와줬구나” “옥주현 사업실패로 얼마나 힘들었을까” “옥주현 뮤지컬계의 대모, 화이팅” “옥주현 사업실패가 영양분이 됐길”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옥주현은 10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했다.

*옥주현 “요가사업 실패, 핑클 멤버들에 돈 빌려...죽고싶었다” 눈물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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