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 공매도 급증…비중 1위는 삼성중공업 /레버리지투자 월0.26%부터

입력 2015-06-11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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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대내외 악재 속에 약세를 이어가자 유가증권시장에서 하락에 베팅한 공매도액이 가파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금융정보업체 와이즈에프엔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에서 이달 1∼8일 하루 평균 공매도 금액은 3564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달 2925억원보다 639억원 늘어난 수치다.

공매도는 주가 하락을 예측하고 주식을 빌려 판 뒤 주가가 내려가면 싼 가격에 다시 매수해 시세차익을 올리는 투자기법이다.

공매도 증가는 증시가 그리스 채무불이행(디폴트)과 미국 금리 인상 우려, 엔저,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산 우려 등으로 조정 국면에 접어들자 주가가 하락할 것으로 내다보는 투자자가 늘었다는 것으로 해석된다.

올해 월별 유가증권시장의 하루평균 공매도액은 1월 2313억원에서 2월에 2161억원으로 감소했다가 ▲ 3월 2567억원 ▲ 4월 2829억원 ▲ 5월 2925억원 등으로 증가세로 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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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탁론 문의가 많은 종목은 쌍방울,삼성물산,코미팜,원풍물산,젬백스,SK하이닉스,파루,양지사,대화제약,현대아이비티,다음카카오,피델릭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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