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섬, 프랑스 브랜드 ‘이치아더’ 독점 유통 계약 체결

입력 2015-06-10 10:2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한섬)

현대백화점그룹의 패션전문기업 한섬은 프랑스 컨템포러리 브랜드 이치 아더(Each X Other)와 국내 독점 유통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치아더는 유럽 등 해외패션시장에서 이로(IRO), 아크네(ACNE) 등과 함께 가장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컨템포러리 브랜드로 프랑스·미국·영국·일본 등 20개국 170개 주요 편집매장에서 판매되고 있다. 이치 아더는 2012년 프랑스에서 패션디자이너와 아트디렉터가 손잡고 ‘예술’과 ‘패션’의 결합을 모토로 론칭했으며 매 시즌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통한 독창적인 컬렉션을 선보이는 것으로 유명하다. 특히 브랜드 론칭과 동시에 뉴욕의 바니스, 영국의 헤로츠, 프랑스의 갤러리아 라파예트와 르 봉마르쉐 등 해외 유명 백화점 편집매장 입점에 성공해 화제가 됐다.

​한섬은 이번 계약을 통해 국내 주요 백화점에 이치아더 단독 매장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치 아더가 편집매장 입점이 아닌 단독매장을 여는 것은 프랑스 현지를 제외한 국가에서는 이번이 처음이다.

한섬은 지난 2013년부터 해외패션 편집매장 ‘톰그레이하운드’에서 이치 아더의 주요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치 아더는 지난 2년간 톰그레이하운드에 전개된 수십여 해외 유명브랜드 상품 중에서도 단일 브랜드 기준 판매량 1위를 기록하는 등 브랜드 경쟁력을 검증한 바 있다.

한섬은 향후 이치 아더 단독 매장 10여개를 운영할 계획이다. 먼저 여성 의류패션 상품을 전개하고 추후 남성의류패션 제품군으로 라인업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국내 판매가는 티셔츠가 10만원대 부터 드레스 40만원대 부터, 바지가 30만원대 부터 구성될 전망이다.

한편, 한섬은 지난해부터 사업포트폴리오 다각화의 일환으로 핸드백&액세서리 브랜드 ‘덱케’를 론칭, 잡화시장 공략에 나서는 동시에 벨스타프, 지미추, 발리 등 유명 해외패션 브랜드 전개 확대를 통해 해외패션사업 강화에 힘을 쏟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비겨도 32강…한국, 남아공전서 토너먼트행 확정 노린다 [북중미 월드컵]
  • 외국인, 나흘간 11.7조 던졌다...한온시스템ㆍ삼전ㆍ하닉 등 자동차·반도체 집중 매도
  • 뉴욕증시, 반도체주 매도·유가 급락 속 혼조...나스닥 0.43%↓ [종합]
  • "더 비싸게 산다는 사람 줄섰다"…동탄 아파트 상승거래 비중 쑥
  • 생산은 충분한데 약이 없다…‘깜깜이 유통’에 의약품 유통 추적 필요성 커진다
  • 두려운 밦값에 ‘집밥족’ 몰렸다...고물가에 ‘창고형 할인점’ 전성시대
  • 오픈AI, 자체 AI 칩 ‘할라페뇨’ 공개...“엔비디아 블랙웰과 대등” [마켓핫]
  • "효과 보여줘야 산다"…녹색채권 다음 과제는 'MRV' [녹색채권의 빈틈]
  • 오늘의 상승종목

  • 06.25 13:4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373,000
    • -2.15%
    • 이더리움
    • 2,458,000
    • -2.07%
    • 비트코인 캐시
    • 290,800
    • -0.92%
    • 리플
    • 1,625
    • -1.99%
    • 솔라나
    • 102,700
    • -1.82%
    • 에이다
    • 224
    • -2.18%
    • 트론
    • 498
    • +0.4%
    • 스텔라루멘
    • 283
    • -1.74%
    • 비트코인에스브이
    • 16,580
    • -1.78%
    • 체인링크
    • 11,210
    • -2.01%
    • 샌드박스
    • 75
    • -3.9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