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인포피아, 알리바바 등 결제사 기술파트너와 중국 헬스케어 진출…↑

입력 2015-06-08 09:4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인포피아가 알리바바와 텐센트 전자결제사 기술파트너이자 위챗 온오프라인 간편결제 서비스를 진행 중인 파투아와 중국 헬스케어 시장을 진출한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8일 오전 9시42분 현재 인포피아는 전일대비 800원(6.25%) 상승한 1만3600원에 거래 중이다.

인포피아를 인수한 에이치투에이치파트너스가 중국 모바일 헬스케어와 화장품 사업 진출 계획을 밝혔다. 최근 주식시장에서는 코리아나, 쌍방울, 리젠 등 중국 관련주들에 기대감이 큰 상황에서 이같은 소식이 매수세를 촉발시키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 날 인포피아를 인수한 에이치투에이치파트너스 중국 및 미국 시장확대가 인포피아를 한 단계 더 도약시키는 지름길이라고 판단하고 “현재 중국의 10만개정도의 의료관련 판매 스토어를 운영하고 있는 회사와 구체적인 협의 중에 있고 진단관련 전문업체와도 협의를 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계약이 체결된다면 공시를 통해서 구체적으로 발표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또한 에이치투에이치파트너스는 현재 모바일 헬스케어 제품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텐페이, 알리페이의 기술파트너이면서 중국판 카카오톡인 위챗의 온오프라인 간편결제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는 (주)파투아와 손을 잡고 중국 혈당기와 모바일 헬스케어 시장에 진출을 준비하고 있는 등 곧 가시적 성과가 나올 것이라고 예상했다.

현재 에이치투에이치파트너스는 인포피아 신규사업의 일환으로 중국의 위생허가를 받은 한로미와 중국 화장품 사업에 진출을 모색하고 있으며, 구체적인 조건을 교환 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봉억 대표는 “인포피아의 도약을 위하여 유력한 해외 펀드들과 판매망을 가진 업체들과의 제휴 및 투자를 논의 중에 있으며 그 결과로 홍콩의 유력한 업체로부터 이미 투자관련 3,000만 달러(USD) 투자확약서(LOC)를 받았으며 중국의 대형 의료기기회사와의 투자 및 판매 논의를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대표이사
    강철훈, 유병열(각자대표이사)
    이사구성
    이사 8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5.12.17]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2025.12.09] 주주명부폐쇄기간또는기준일설정

  • 대표이사
    유학수
    이사구성
    이사 3명 / 사외이사 1명
    최근공시
    [2025.12.10] 주주명부폐쇄기간또는기준일설정
    [2025.11.14] 분기보고서 (2025.09)

  • 대표이사
    정운호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5.12.05] [기재정정]분기보고서 (2025.09)
    [2025.11.26] 주식등의대량보유상황보고서(약식)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순혈주의 깬 '외국인 수장'…정의선, 미래車 전환 승부수
  • 쿠팡 영업정지 공식적 언급
  • 기대와 관망…연말 증시 방향성 ‘안갯속’ [산타랠리 ON & OFF①]
  • 트럼프 시대 공급망 재편…‘C+1’ 종착지는 결국 印 [넥스트 인디아 中-①]
  • 등본 떼는 곳 넘어 랜드마크로… 서울 자치구, 신청사 시대 열린다 [신청사 경제학]
  • 반도체 호황에도 양면의 장비 업계…HBM과 D램 온도차 [ET의 칩스토리]
  • “AI가 주차 자리 안내하고 주차까지"…아파트로 들어온 인공지능[AI가 만드는 주거 혁신①]
  • 오늘의 상승종목

  • 12.18 12:0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951,000
    • -1.06%
    • 이더리움
    • 4,223,000
    • -4.2%
    • 비트코인 캐시
    • 822,000
    • +0.43%
    • 리플
    • 2,774
    • -3.75%
    • 솔라나
    • 184,400
    • -4.41%
    • 에이다
    • 547
    • -4.7%
    • 트론
    • 416
    • -0.48%
    • 스텔라루멘
    • 316
    • -3.6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040
    • -6.03%
    • 체인링크
    • 18,200
    • -5.36%
    • 샌드박스
    • 172
    • -6.0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