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예방법, 면역력 높이는 미러클푸드 ‘요거트’ 재조명

입력 2015-06-08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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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공포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되는 ‘요거트’가 메르스 예방법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이미 대부분의 동네 약국에서는 마스크가 동이 난 상황이고 출근길에는 마스크를 쓴 사람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게다가 메르스는 현재 치료할 수 있는 백신이 없기 때문에 개인의 위생 상태를 철저히 점검하고 면역력을 높이는 것만이 유일한 예방법이다. 면역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인체 70~80%의 면역세포를 만드는 기관인 장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실제로 지난 3월 방영된 SBS 일요특선다큐멘터리 ‘미러클푸드 요구르트’에서 한국의 직장인, 가정 주부, 미혼 여성 등을 대상으로 ‘비피더스액티레귤라리스’가 함유된 요거트를 4주간 복용하는 실험을 진행한 결과, 실험자들의 장 속에 아토피, 식중독, 발암물질, 스트레스 등 질병의 원인이 되는 유해균이 억제됐다. 반면 유당분리증, 대장염증 등의 질병을 예방하는 유익균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면역력을 증가시키는 NK(자연살해)세포 수치가 증가했다. 대부분의 유산균이 위장을 지나면서 1% 정도만 살아남는 반면, 액티레귤라리스는 위산과 담즙산에도 쉽게 죽지 않고 장까지 도달해 장운동을 돕는 것으로 확인됐다.

전문가들은 “장을 건강하게 하는 것이 소화기뿐 아니라 전체적으로 건강을 지키는 일”이라며 “좋은 유산균을 골라 지속적으로 섭취한다면 다양한 질병을 예방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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