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7일 오전 10시로 예정됐던 최경환 국무총리 대행의 메르스 관련 대국민 담화를 문안정리를 이유로 11시로 늦춘다고 밝혔다.
이날 발표에는 문형표 보건복지부장관, 박인용 국민안전처장관 등이 함께한다. 최 총리 대행은 이날 메르스 대응 조치 관련 정부 입장을 설명한 뒤 기자들의 질문에 답할 예정이다.
최 총리 대행의 담화문에는 메르스 확진 환자가 발생하거나 경유한 병원의 명단과 정부의 구체적인 대처 방안등이 담기는 것으로 알려졌다
입력 2015-06-07 10:52
정부는 7일 오전 10시로 예정됐던 최경환 국무총리 대행의 메르스 관련 대국민 담화를 문안정리를 이유로 11시로 늦춘다고 밝혔다.
이날 발표에는 문형표 보건복지부장관, 박인용 국민안전처장관 등이 함께한다. 최 총리 대행은 이날 메르스 대응 조치 관련 정부 입장을 설명한 뒤 기자들의 질문에 답할 예정이다.
최 총리 대행의 담화문에는 메르스 확진 환자가 발생하거나 경유한 병원의 명단과 정부의 구체적인 대처 방안등이 담기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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