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정형돈-하하, 중국 윈난성서 50위안짜리 알바, 공항서 포착된 모습보니

입력 2015-06-06 19:36 수정 2015-06-06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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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정형돈-하하, 중국 윈난성서 50위안짜리 알바, 공항서 포착된 모습보니

(사진=온라인커뮤니티 캡처)
'무한도전' 정형돈과 하하가 중국 윈난성의 정저우에서 50위안(약 9000원)의 극한알바를 경험해 화제인 가운데 이들이 중국 네티즌에게 포착된 모습이 새삼 화제다.

19일 오후 웨이보에는 MBC '무한도전' 멤버인 정형돈과 하하의 모습이 담긴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중국 윈난성 정저우 공항에서 현지 팬들에 의해 촬영됐다. 사진 속엔 정형돈과 하하가 바닥에 앉아 당황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또 이 둘을 윈난성 협곡에서 봤다는 목격담이 줄지어 올라오고 있다. 다른 사진에선 대낮에 협곡을 배경으로 현지인과 인증샷을 찍는 하하와 정형돈의 모습이 담겨있다. 정확한 사진 촬영 위치는 알려지지 않았다.

한편 6일 방송된 '무한도전'에서는 해외극한알바 편이 방송됐다. 정형돈과 하하는 중국 정저우에서 잔도공 아르바이트에 도전했지만, 높은 절벽에서 일해야 하는 위험성과 고소공포증으로 인해 포기했다.

'무한도전' 정형돈-하하 50위안에 네티즌은 "'무한도전' 정형돈-하하 50위안, 정저우가 어떤 곳이길래" "'무한도전' 정형돈-하하 50위안, 1만4000원 받고 하기엔 힘들지" "'무한도전' 정형돈-하하 50위안, 와 대박 극한이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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