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지도 웹페이지, 네티즌 접속 몰려 서버 과부화

입력 2015-06-05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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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지도 웹페이지, 네티즌 접속 몰려 서버 과부화

(사진=mersmap.com 홈페이지 캡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기반으로 제작된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지도 웹페이지가 네티즌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으면서 접속 오류 사태를 빚고 있다.

5일 오후 4시 현재 메르스 지도 웹페이지에 접속하면 오류를 나타내는 '502 Bad Gateway'가 페이지 메인에 뜬다. '502 Bad Gateway'는 서버의 과부하 상태를 의미한다. 이는 전날부터 연일 언론의 입방아에 오르내리며 메르스 지도가 화제가 됐기 때문이다.

메르스 지도 웹페이지에는 메르스 병원의 소재와 위치 그리고 병원에 대한 보도까지 한눈에 정리돼 있다. 특히 SNS를 기반으로 해 전국 네티즌을 대상으로 실시간 정보를 수집하고 업데이트 하는 기능도 갖추고 있다. 또 각 병원 별로 '루머 신고'가 가능해 신고 조치가 누적될 경우 데이터가 삭제된다.

한편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은 5일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환자가 집중적으로 늘어나는 의료기관을 공개하겠다면서 맨 먼저 평택 성모병원을 언급했다. 이는 정부가 처음으로 거론한 메르스 병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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