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친구들 놀림에도… 머리 길러 기부한 8세 소년 '기특'

입력 2015-06-05 10: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메트로)

친구들의 놀림을 받으면서도 머리카락을 길러 기부한 8세소년의 이야기를 4일(현지시간) 메트로가 소개했다. 미국 플로리다 멜번에 사는 크리스찬 맥필라미(8)는 2년 전 TV에서 우연히 소아암 환자를 다룬 광고를 보게 됐다. 그때부터 크리스찬은 항암치료로 머리가 다 빠진 아이들에게 기부하기 위해 머리카락을 기르기로 결심했다. 친구들의 놀림을 받으면서도 그는 2년간 머리카락을 꾸준히 길러 결국 자선단체에 기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순혈주의 깬 '외국인 수장'…정의선, 미래車 전환 승부수
  • 쿠팡 영업정지 공식적 언급
  • 기대와 관망…연말 증시 방향성 ‘안갯속’ [산타랠리 ON & OFF①]
  • 트럼프 시대 공급망 재편…‘C+1’ 종착지는 결국 印 [넥스트 인디아 中-①]
  • 등본 떼는 곳 넘어 랜드마크로… 서울 자치구, 신청사 시대 열린다 [신청사 경제학]
  • 반도체 호황에도 양면의 장비 업계…HBM과 D램 온도차 [ET의 칩스토리]
  • “AI가 주차 자리 안내하고 주차까지"…아파트로 들어온 인공지능[AI가 만드는 주거 혁신①]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905,000
    • -1.07%
    • 이더리움
    • 4,220,000
    • -4.29%
    • 비트코인 캐시
    • 822,500
    • +0.55%
    • 리플
    • 2,772
    • -3.72%
    • 솔라나
    • 183,900
    • -4.62%
    • 에이다
    • 547
    • -4.87%
    • 트론
    • 415
    • -0.95%
    • 스텔라루멘
    • 316
    • -3.6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040
    • -6.03%
    • 체인링크
    • 18,210
    • -5.35%
    • 샌드박스
    • 171
    • -6.0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