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삼성SDS, 삼성전자와 합병설 부인에 '급락'

입력 2015-06-04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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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S가 삼성전자와의 합병설 부인에 급락하고 있다.

4일 오전 9시 10분 현재 삼성SDS는 전일보다 8.16%(2만5000원) 하락한 28만1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명진 삼성전자 IR그룹장(전무)은 전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2015 인베스터즈 포럼'에서 삼성SDS와 합병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이 전무는 "시장에 삼성전자와 삼성SDS의 합병 루머가 있는데 계획이 없다"고 말했다.

제일모직과 삼성물산이 지난달 26일 합병을 결의한다고 밝히며 삼성그룹의 지배구조 개편이 속도를 내자 시장에서는 삼성SDS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삼성전자 지배력을 확대하는 수단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삼성전자와 삼성SDS의 합병 가능성을 거론해 왔다.

이 부회장은 삼성SDS 지분 11.25%를 보유하고 있는 반면, 삼성전자의 지분은 0.57%에 불과하다. 삼성전자와 삼성SDS의 합병 시 이 부회장은 삼성전자의 지분을 확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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