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휴업' 강남권 학교도 실시 ... 대치동 환자 발생 소문 때문?

입력 2015-06-03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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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포털사이트 모 커뮤니티 공개글)
‘메르스 휴업’

메르스 휴업에 동참한 학교가 늘고 있다. 강남에 소재한 학교도 휴업에 동참하고 있는 가운데 대치동에서 환자가 발생했다는 글이 온라인상에서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3일 오후 한 포털사이트의 커뮤니티에는 '대치동 메르스 확진자 나왔네요'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다. 이 커뮤니티는 회원수가 80만명에 육박하며 하루 평균 방문자가 10만명 수준의 유명한 카페다.

글쓴이는 2장의 사진과 함께 “아빠 ㅁㅁㅁㅁ병원 근무 의사, 아들 ㅁㅁㅁ고3, 아빠 엄마 확진받고 어젯밤 방진복 입은 사람들이 와서 데려갔다고 합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방진복을 입은 사람이 구급차를 타고 일반인들을 인도하는 모습이 담겼다. 다른 사진 역시 방진복 입은 세 사람이 차도에 서 있는 장면을 담았다.

사진을 본 카페 회원들은 "사진 속 특히 아랫사진..사람들 옷이 다 긴팔인데..진짜 맞을까요?" "확진받은 것 맞아요?" "무섭..ㅠㅠ" 등의 댓글을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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