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호 홈런 앞둔 이승엽…홈런공 예상 경매가격 얼마?

입력 2015-06-02 21:24 수정 2015-06-02 21:2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삼성라이온스 이승엽.(뉴시스)

최근 삼성라이온스 이승엽이 400호 홈런을 앞둔 가운데, 홈런공의 가격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과거 사례를 볼 때 이승엽 선수의 400호 홈런공의 가치는 수억 원에 달할 전망이다.

지금까지 홈런공 중 가장 비싼 가격은 지난 2003년 6월 기록한 이승엽 선수의 개인 통산 300호 홈런공이다.

당시 세계 최연소 기록이기도 한 이승엽 선수의 300호 홈런공은 1억2000만 원에 팔린 바 있다.

이후 이승엽 선수의 55호 홈런공(아시아 타이 기록)은 경매에서 1억2500만 원에 낙찰됐지만 낙찰자가 마음을 바꿔 결정을 철회하는 일이 벌어지기도 했다.

한편, 이승엽 선수의 홈런공을 잡기위해 삼성경기의 외야석에는 한동안 보이지 않았던 ‘잠자리채’가 재등장 했다.

네티즌은 “이승엽 홈런공 잡고싶다” “이승엽 홈런공 얼마정도 할까” “이승엽 홈런공 잡는사람 진짜 부러워” “이승엽 홈런 언제쯤 나오려나” “이승엽 정말 대단하다” “이승엽 계속 응원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아이돌 레시피와 초대형 상품…편의점 음식의 한계 어디까지?[Z탐사대]
  • 제니와 바이럴의 '황제'가 만났다…배스 타올만 두른 전말은? [솔드아웃]
  • 송다은 "승리 부탁으로 한 달 일하고 그만뒀는데…'버닝썬 여배우' 꼬리표 그만"
  • ’돌아온 외인’에 코스피도 간다…반도체·자동차 연이어 신고가 행진
  • ‘빚내서 집산다’ 영끌족 부활 조짐…5대 은행 보름 만에 가계대출 2조↑
  • “동해 석유=MB 자원외교?”...野, 의심의 눈초리
  • 미끄러진 비트코인, 금리 인하 축소 실망감에 6만6000달러로 하락 [Bit코인]
  • 명승부 열전 '엘롯라시코'…롯데, 윌커슨 앞세워 5연속 위닝시리즈 도전 [프로야구 16일 경기 일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6.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331,000
    • +0.57%
    • 이더리움
    • 5,046,000
    • +0.86%
    • 비트코인 캐시
    • 612,000
    • +1.58%
    • 리플
    • 704
    • +3.68%
    • 솔라나
    • 205,600
    • +0.88%
    • 에이다
    • 588
    • +1.03%
    • 이오스
    • 937
    • +0.97%
    • 트론
    • 164
    • +0.61%
    • 스텔라루멘
    • 139
    • +0.72%
    • 비트코인에스브이
    • 70,200
    • -0.57%
    • 체인링크
    • 21,120
    • -0.05%
    • 샌드박스
    • 544
    • +0.7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