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증시] 기술주 강세에 상승 마감…상하이 1.7%↑

입력 2015-06-02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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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증시는 2일(현지시간) 상승 마감했다. 이날 증시는 중소기업과 기술관련주가 강세를 보이며 전날의 급등세를 이어갔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7% 상승한 4910.53에 장을 마감했다.

중국판 나스닥 지수로 불리는 차이넥스트(CHiNext) 지수가 5% 뛰며 연일 최고치를 기록했다. 중국 소프트웨어업체인 ‘Yonyou’와 해홍홀딩스(Searainbow Holding)는 각각 9% 이상 폭등하며 증시를 견인했다.

중국 중롄중커(Zoomlion Heavy Industry Science and Technology Co)는 이탈리아 재생에너지 회사인‘ Ladurner Ambiente’를 사들인다는 소식에 10% 폭등했다.

전날 중국 국가통계국이 발표한 5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전월의 50.1보다 소폭 상승한 50.2를 기록했다. 이는 시장 전망치인 50.3은 밑돌지만, PMI 지수 기준점인 50을 넘기며 경기확장을 나타냈다. 투자자들은 이를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한편, 상하이증권거래소는 이날부터 6월 한 달 동안 23개의 기업공개(IPO) 공모를 시작했다. 예상 공모 규모는 21억3000만 달러이나 시장전문가들은 예상 규모가 1조1600억~1조2900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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