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미국화제] 자동차업계 무인차 개발 치열 ‘드라이브’·교통사고 후 의식회복한 ‘트레이시 모건’

입력 2015-06-02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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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AP/뉴시스)
1. 드라이브

1일(현지시간) 구글 검색어 1위는 ‘운전하다’는 의미의 ‘드라이브(drive)’가 차지. 내용인 즉, 자동차업계에서 불고 있는 무인차 개발에 네티즌들이 관심을 보여. 무인차 개발에는 아우디, 다임러, 닛산, 현대 등 자동차업체를 비롯해 글로벌 공룡 IT기업 구글도 뛰어듬. 글로벌 자동차업체들은 오는 2020년까지 무인차를 개발할 수 있다고 공공연하게 밝힘. 현대자동차의 경우 2030년까지 운전자의 안전시스템을 갖추며 고속도로 주행도 가능한 무인차를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히기도. 반면 일각에서는 무인자동차가 일반자동차만큼의 속력을 낼 수 없어 ‘할머니가 운전하는 것과 같은 속도’를 낼 것이라고 비관하는 목소리도 나와.

▲(사진출처=AP/뉴시스)

2. 트레이시 모건

지난해 6월 교통사고 후 생명이 위독했던 할리우드 배우 겸 코미디언 트레이시 모건도 이날 구글검색어에 올라. 트레이시 모건은 미국 피플과의 인터뷰를 통해 “75% 정도 회복된 것 같다. 빨리 건강해지고 싶다”고 밝혀. 트레이시 모건은 현재 재활치료를 통해 걷기, 앉기, 서기 등을 연습하고 있다고. 트레이시 모건은 “가끔씩 동떨어져 있다는 느낌이 들 때가 있다. 그러나 나의 가족과 의사가 끊임없이 ‘괜찮아진다’고 얘기하고, 나는 그 얘기를 통해 희망을 얻고 있다”고 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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