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 2Q 이후 영업익 성장세 두드러질 것 - 대신증권

입력 2015-06-02 07: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대신증권은 2일 롯데칠성에 대해 지난 두 달간 주가 50% 가까이 급등한 데 따른 피로감 다소 누적된 모습이나, 2분기 이후 영업이익 성장세 도드라질 전망이라고 밝혔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00만원을 제시했다.

박신애 연구원은 “롯데칠성은 향후 3년간 매출 및 영업이익 각각 연평균 6%, 11% 씩 성장하는 안정적인 흐름을 보일 것”이라며 “중장기적으로는 소주 및 맥주 시장에서의 점유율 확대 및 제품간 시너지 효과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박 연구원은 “음료 부문의 경우 1월 단행된 탄산음료 가격 인상 효과, 시장 경쟁 완화에 따른 비용절감, 전년도 세월호 사건 및 기상 악화에 따른 낮은 기저효과 등으로 영업이익 큰 폭 성장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어 “주류 역시 저도주 열풍에 따른 소주 수요 증가 및 신제품 ‘순하리’의 높은 인기에 힘입어 올해 매출이 전년 대비 15%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며 “맥주도 올해 매출액 1116억원 기록하며 점유율 5%로 확대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대표이사
박윤기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5.12.02] 기업설명회(IR)개최(안내공시)
[2025.12.02]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박나래, 결국 활동 중단⋯'나혼산'서도 못 본다
  • 연 매출 8% 규모 '잭팟'… LG엔솔, 벤츠와 공급계약
  • "6천원으로 한 끼 해결"…국밥·백반 제친 '가성비 점심'
  • 정준, 조진웅 은퇴 말렸다...“과거 죗값 치러, 떠날 때 아냐”
  • AI 데이터센터 ‘폭증’하는데…전력망은 20년째 제자리 [역주행 코리아]
  • 세계는 기업 감세 혈안…한국만 거꾸로 [역주행 코리아]
  • “길게 맡기면 손해”…장단기 정기예금, 금리 역전 고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2.08 14:3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000,000
    • +1.58%
    • 이더리움
    • 4,667,000
    • +2.44%
    • 비트코인 캐시
    • 896,000
    • +1.88%
    • 리플
    • 3,093
    • +1.05%
    • 솔라나
    • 200,900
    • +1.11%
    • 에이다
    • 634
    • +1.93%
    • 트론
    • 427
    • -0.47%
    • 스텔라루멘
    • 361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290
    • -0.88%
    • 체인링크
    • 20,850
    • -0.19%
    • 샌드박스
    • 212
    • -1.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