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 성규, 5월 아이돌 개인 순위 1위…에이핑크 최고 인기그룹 선정

입력 2015-06-01 17: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인피니트 성규(출처=인피니트 페이스북)

신개념 모바일 팬덤 차트서비스 애플리케이션 ‘최애돌(最愛돌)’이 한달 간 팬덤이 하트 투표를 한 결과를 집계, 매월 1일 ‘월간 최애돌’을 발간한다고 1일 밝혔다.

‘최애돌 ’은 자신들이 ‘최애(최고 사랑)’하는 아이돌에게 하트로 자신들의 애정을 맘껏 표현할 수 있는 본격 모바일 아이돌 팬덤 커뮤니티다.

기본적으로 개인, 그룹 2개 부문으로 나뉘어 투표를 할 수 있으며, 꼭 순위가 아니더라도 자신들이 좋아하는 아이돌을 함께 응원하고 콘텐츠도 공유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1일 발간된 ‘월간 최애돌’ 창간호는 지난 5월 한 달간 ‘매일 진행된 투표 결과를 집계한 순위로 1위부터 20위를 정한 뒤, 1위는 20점, 2위는 19점, 3위 18점, 그리고 마지막 20위는 1점등 각 순위에 점수를 부여하는 방식으로 한달 간 누적 점수를 집계, 순위를 산정했다.

이렇게 해서 순위를 산정해 만든 ‘월간 최애돌’은 개인, 그룹, 그리고 ‘Go to TOP’ 등 3개 부문으로 나뉘어 발표됐다.

5월 ‘개인’ 순위 1위는 ‘최애돌’ 서비스 초기부터 꾸준히 상위권을 유지해왔던 아이돌 그룹 인피니트의 리더 김성규가 차지했다. 지난 5월 솔로 신곡을 발표하며 음원 순위에서도 꾸준히 정상을 유지했으며, 재치 있는 입담으로 각종 예능프로그램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에이핑크(출처=에이핑크 페이스북)

5월 그룹 순위 1위는 순수 여신 아이돌 에이핑크가 차지했다. 에이핑크는 2014년 하반기 이후 국내 최고의 아이돌로 자리를 잡고 있다. 특히 순수한 이미지로 어필하여 여성팬 층이 훨씬 많은 것이 특징이다. 최근 일본에서 일본판 ‘LUV’를 히트시키며 아시아 점령에 나서고 있다.

‘Go to TOP’ 은 5월 들어 급격한 인기 상승 중인 아이돌을 선정됐다. 주인공은 실력파 아이돌로 인기가 많은 BTOB(비투비)의 서브보컬 육성재다.

최애돌의 순위권 내에 든 아이돌은 모두 국내에서는 '톱'이라고 할 만하지만, 그 중 ‘Go to Top’은 특히 5월 한 달 동안 맹활약을 하며 톱으로 향해 간다는 의미로 선정했다. 육성재는 최근 MBC 예능 ‘복면가왕’에서 놀라운 실력을 보여주면서 인기가 급상승했고, 드라마 ‘후아유’ 출연으로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는 중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포장 주문'인데, 수수료 내라고요?"…배달음식값 더 오를까 '노심초사' [이슈크래커]
  • 작년 로또 번호 중 가장 많이 나온 번호는 [데이터클립]
  • 최태원·노소영 ‘세기의 이혼소송’…상고심 쟁점은
  • 단독 그 많던 카드 모집인 어디로…첫 5000명 선 붕괴
  • '주가 급락' NCT·김희철 원정 성매매·마약 루머…SM 입장 발표
  • 윤민수, 전 부인과 함께 윤후 졸업식 참석…사진 보니
  • 6월 모평 지난 ‘불수능’ 수준…수험생들 “어려웠다”
  • 비트코인, 美 고용 지표 둔화 속 7만1000달러 일시 터치…5월 비농업 지표 주목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6.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8,370,000
    • +2.7%
    • 이더리움
    • 5,268,000
    • +0.69%
    • 비트코인 캐시
    • 666,500
    • +2.62%
    • 리플
    • 733
    • +0.83%
    • 솔라나
    • 239,400
    • +4.09%
    • 에이다
    • 639
    • +1.11%
    • 이오스
    • 1,126
    • +2.36%
    • 트론
    • 158
    • +0%
    • 스텔라루멘
    • 148
    • +1.37%
    • 비트코인에스브이
    • 87,350
    • +2.83%
    • 체인링크
    • 24,810
    • +1.14%
    • 샌드박스
    • 646
    • +3.5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