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뉴시스)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조사부(부장검사 김덕길)는 준강제추행 혐의로 백씨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1일 밝혔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백씨는 지난달 17일 새벽 3시꼐 서울 종로구 명륜동에 있는 한 사우나 수면실에서 술에 취해 자고 있던 남성 이모(26)씨를 추행하는 등 유사성행위를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KBS 특채 개그맨 출신인 백씨는 '개그콘서트' 등에 출연했으며, 최근에는 대학로에서 공연 연출자로 활동해왔습니다.
입력 2015-06-01 16:30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조사부(부장검사 김덕길)는 준강제추행 혐의로 백씨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1일 밝혔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백씨는 지난달 17일 새벽 3시꼐 서울 종로구 명륜동에 있는 한 사우나 수면실에서 술에 취해 자고 있던 남성 이모(26)씨를 추행하는 등 유사성행위를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KBS 특채 개그맨 출신인 백씨는 '개그콘서트' 등에 출연했으며, 최근에는 대학로에서 공연 연출자로 활동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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