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메리츠종금증권 출범, 시총 2조5000억원 업계 5위권 도약

입력 2015-06-01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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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종금증권은 아이엠투자증권와의 합병을 마치고 통합 법인을 출범한다고 1일 밝혔다.

6월 중 합병 신주가 발행되면 시가총액은 2조5000억원 수준으로 시가총액기준 업계 5위로 도약한다.

메리츠종금증권은 지난해 하반기 아이엠투자증권 인수 이후 통합 시너지 확보를 위해 준비해 온 만큼 조만간 업계 최상위권 증권사로 올라서겠다는 복안이다.

특히, 메리츠종합금융증권의 강점인 기업여신, 부동산금융, NPL부문과 아이엠투자증권의 트레이딩부문 등을 융합해 경쟁력을 배가시킨다는 계획이다.

회사측은 "이번 합병은 지난 2013년 12월 금융당국에서 발표한 '증권사 M&A 활성화 방안'에 따른 중형증권사간 최초의 M&A 모범사례"라며 "향후 중소형증권사의 나아갈 방향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메리츠종금증권의 2015년 1분기 연결기준 총자산은 12조 9215억, 자기자본은 1조 564억원이며, 이 기간 동사는 888억의 영업이익과 673억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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