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폭염으로 2207명 사망…역대 다섯 번째 폭염 피해

입력 2015-05-31 23: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살인적인 폭염이 계속되고 있는 인도에서 30일(현지시간) 하루에만 202명이 숨져 폭염 사망자가 2207명으로 늘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사망자가 가장 많은 남부 안드라프라데시에는 이날 146명이 더 숨지면서 모두 1636명이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다. 인근 텔랑가나 주에서도 52명이 더 숨지면서 사망자가 541명으로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일부 해안지역에서 약한 비가 뿌리기는 했지만 중서부 마하라슈트라 주 나그푸르 지역에서도 최고 기온이 섭씨 47.1도를 기록하는 등 살인적인 폭염은 꺾이지 않고 있다.

벨기에 루뱅대학 부설 재난역학연구센터(CRED)에 따르면 이번 폭염은 지금까지 세계에서 다섯 번째로 많은 폭염 희생자를 낸 것이다. 지금까지 폭염으로 가장 많은 사망자가 발생한 것은 2003년 유럽으로 모두 7만1310명이 숨졌다. 다음으로는 2010년 러시아로 5만5736명이 폭염으로 사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197조 청구서 내밀지도 못하고”...구글에 지도 내준 정부의 ‘빈손 대책’
  • 신혼부부 평균 결혼비용 3억8000만원…집 마련에 85% 쓴다 [데이터클립]
  • 미사일보다 무섭다?…'미국-이란 전쟁' 기뢰가 뭐길래 [인포그래픽]
  • [르포] 빈 건물 사이 무인택시만…AI 열풍도 못 살린 '혁신 1번지'
  • 1000억 흑자에 찬물 끼얹은 엔화 반값…토스, IPO 기업가치 새 변수
  • 석유만이 아니다⋯중동 전쟁, 6가지 필수 원자재도 흔든다
  • 개정 노조법에 고무된 민주노총⋯첫날부터 무더기 교섭요구
  • 잠실운동장 개발사업 올해 '첫 삽'…코엑스 2.5배 스포츠·MICE 파크 조성
  • 오늘의 상승종목

  • 03.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175,000
    • +0.57%
    • 이더리움
    • 3,029,000
    • +1.41%
    • 비트코인 캐시
    • 667,500
    • +2.53%
    • 리플
    • 2,046
    • +0.44%
    • 솔라나
    • 127,900
    • +1.03%
    • 에이다
    • 389
    • +0.78%
    • 트론
    • 424
    • +2.17%
    • 스텔라루멘
    • 234
    • -0.4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300
    • +0.86%
    • 체인링크
    • 13,270
    • +1.3%
    • 샌드박스
    • 121
    • +0.8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