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유재석-황광희 뭄바이행ㆍ하하-정형돈 중국행…박명수ㆍ정준하는 초고층 빌딩있는 두바이?

입력 2015-05-30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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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사진=방송 캡처)

3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은 '해외극한알바' 편으로 전파를 탔다.

'해외극한알바' 편은 지난해 방송된 '극한알바' 국내편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한층 강도가 더 높아진 해외에서의 극한 직업 체험이다.

당초 '무한도전' 멤버들은 10주년 포상휴가로 태국 방콕으로 떠나는 것을 알았다. 유재석은 황광희와 박명수는 정준하와 그리고 하하는 정형돈과 룸메이트를 이뤘다. 하지만 결국 이들은 방콕까지 함께 간 이후 파트너별로 헤어지게 됐고 각자의 미션이 주어진 나라로 향하게 됐다.

하지만 어디로 가는지는 발권하는 시점까지 아무도 알 수가 없어 멤버들의 혼란은 더했다. 제작진은 "개인 짐은 각자의 나라에 가서 찾아라"라고 말했고 멤버들은 혼란스러워 했지만 발권을 위해 각자의 길로 향했다.

하하와 정형돈은 중국행 비행기 티켓을 받아들었다. 정형돈은 "한국에서 중국으로 바로가면 2시간인데 방콕까지 왔다가 가는 바람에 비행시간만 7시간 이상이 걸린다"며 불만을 토로했다. 이어 유재석 황광희는 뭄바이행 티켓을 받아들었다. 인도로 가게 된 것. 이에 황광희는 뭄바이와 두바이로 착각해 유재석을 당황하게 만들기도 했다.

한편 '무한도전 해외극한알바' 편을 접한 네티즌은 "무한도전, 박명수 정준하가 초고층빌딩 유리창 청소인가보네" "무한도전, 인도 빨래터도 장난 아닐텐데" "무한도전, 김태호 PD 머리가 정말 좋은 듯" "무한도전, 중국 바로 갔으면 제일 빨랐을텐데"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무한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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