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사 공효진, 아이유 누른 분노의 메이크업…공블리의 잇 아이템은?

(사진제공=클리오)

공효진, 차태현, 김수현, 아이유 등 초호화 출연진과 박지은 작가, 서수민ㆍ표민수 PD 등 막강한 제작진이 뭉친 KBS 2TV 금토드라마 ‘프로듀사’가 뜨거운 관심 속에 방영되고 있다.

지난 29일 방송된 ‘프로듀사’ 5회에서 뮤직뱅크 PD 탁예진(공효진 분)과 10년차 인기 가수 신디(아이유 분)는 회식 장소에서 마주쳤다.

신디가 뮤직뱅크에서 입은 시스루 복장 탓에 신경전을 벌였던 두 사람의 눈빛에서는 팽팽한 긴장감마저 느껴졌다.

새침데기 ‘얼음공주’ 신디는 일부러 예진을 못 알아 보는 척 하며 “화장을 안 하시니까 몰라보겠다.”는 말로 그녀를 당황시켰고,

이에 예진은 화장실에서 “진심 완전 재수없어”를 연발하며 신경질을 부렸고, 거울을 보며 ‘분노의 메이크업’을 완성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제공=클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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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사’에서 공효진의 분노의 메이크업을 완성시킨 아이템은 무엇이었을까?

막 발라도 예뻤던 그 아이템이 바로 클리오의 ‘버진 키스 텐션립 10호 피치니스타’와 ‘틴티드 타투 킬브로우 1호 어스브라운’이라는 것이 공효진 담당 메이크업 아티스트 오성희 부원장의 설명이다.

​한 번 바르면 더 이상 덧바를 필요가 없는 발색력의 ‘버진 키스 텐션립’은 풍부한 색상과 입술 주름을 매끈하게 코팅해주는 제형으로 이미 많은 여성들의 인기를 얻고 있다.

올 상반기, 광고이미지가 공개되자마자 일부 매장에서 품절 사태를 일으킨 제품이기도 하다.

이날 공효진이 선택한 색상은 버진 키스 텐션립10호 ‘피치니스타’는 피부톤을 화사하게 밝혀주는 사랑스러운 피치 컬러 아이템으로 한 번만 발라도 드라마틱한 변화를 가져오는 제품이다.

자연스러우면서도 또렷한 ‘쌈닭 PD’ 탁예진의 눈썹을 완성한 ‘틴티드 타투 킬브로우’는 한 번 그려주면 최대 일주일간 지속되는 타투제형으로, 셀프타투 펜과 강력한 워터프루프 브로우 마스카라가 합쳐진 듀얼 타입이다.

한 번만 그려도 최대 7일간 지속되기 때문에 바쁜 탁PD의 눈썹 메이크업을 연출하기에 제격인 아이템이다.

동양인의 피부 톤과 맞는 세 가지 컬러로 구성되어 있으며, 태닝을 통한 착색이라 피부에 해롭지 않아 ‘잇 아이템’으로 불리고 있다.

​한편, ‘프로듀사’에서는 공효진, 차태현, 김수현, 아이유가 얽히고설킨 사각관계 멜로를 형성하며 러브라인이 앞으로 어떻게 진행될지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