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서울 아파트값 상승률 9년 만에 최고…전월 대비 0.47% ↑

입력 2015-05-30 10: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재건축 물량 강세…전세값은 상승세 주춤

이달 서울 아파트값 상승률이 9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부동산114 조사에 따르면 5월 서울 아파트값은 전월대비 0.47% 올랐다. 이는 지난 4월(0.38%)에 비해 상승폭이 커진 것이면서 2006년 5월(1.66%) 이후 5월 변동률로는 가장 높은 것이다.

전세난이 해소되지 못한 채 매매로 갈아타는 수요가 꾸준히 유입되면서 아파트값을 밀어 올린 것으로 보인다.

서울 아파트 주간 매매가격도 0.10% 상승하면서 지난주(0.09%)에 비해 오름폭이 확대됐다. 특히 재건축 연한 단축 등 규제 완화 정책이 29일부터 시행되면서 재건축 추진 단지가 일반아파트(0.08%)보다 높은 0.23% 상승했다.

자치구별로는 △중랑구(0.28%) △중구(0.26%) △강남구(0.23%) △강북구(0.16%) △은평구(0.14%) △성북구(0.13%) △노원구(0.11%) 등이 강세를 보였다.

반면 경기·인천(0.04%)과 신도시(0.01%)는 지난주와 같거나 상승폭이 약간 감소했다.

전세시장은 주춤한 모양새다. 전셋값의 경우 서울이 0.16% 올라 지난주(0.28%) 대비 상승폭이 크게 줄었다. 신도시(0.04%)와 경기·인천(0.07%)은 지난주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비수기에 접어들면서 전세를 찾는 수요는 감소했으나 만성적인 전세 물건 부족 현상으로 수도권 아파트 전셋값은 48주 째 상승세를 이어갔다고 부동산114는 분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내 새끼의 연애2’ 최유빈, 윤후와 최종 커플⋯"너무 소중하고 감사한 인연"
  • 진태현, '이숙캠' 하차에도 제작진과 끈끈한 우정⋯"오빠 대박 나길"
  • 5월 4일 샌드위치 데이, 다들 쉬시나요?
  • "담았는데 품절이라니"⋯벌써 뜨거운 '컵빙수 대전', 승자는? [솔드아웃]
  • “5월에는 주식 팔라”는 격언, 사실일까⋯2010년 이후 데이터로 본 증시 전망
  • [종합] 삼성전자 ‘역대 최대’…반도체 53조, 2분기도 HBM 질주
  • 근로·자녀장려금 324만 가구 신청 시작…최대 330만원 8월 지급
  • 연준, 금리 동결로 파월 시대 마무리…반대 4표로 내부 분열 부각[종합]
  • 오늘의 상승종목

  • 04.3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3,809,000
    • +0.31%
    • 이더리움
    • 3,365,000
    • -0.3%
    • 비트코인 캐시
    • 657,500
    • -1.94%
    • 리플
    • 2,037
    • -0.59%
    • 솔라나
    • 123,800
    • -0.32%
    • 에이다
    • 367
    • +0.27%
    • 트론
    • 487
    • +0.62%
    • 스텔라루멘
    • 236
    • -1.6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450
    • -1.01%
    • 체인링크
    • 13,570
    • -0.66%
    • 샌드박스
    • 108
    • -0.9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