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국세청 해킹, 10만명 정보 유출…러시아 해커 소행 추정

입력 2015-05-28 09:1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출처=블룸버그)
미국 연방 국세청(IRS) 웹사이트에 대한 대규모 해킹 사건의 범인으로 러시아 해커들이 지목되고 있다고 미 CNN 방송이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CNN방송은 이번 해킹 사건과 관련해 내부 브리핑을 받은 두 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해킹이 러시아로부터 비롯된 것으로 국세청이 믿고 있다”면서 이 같이 전했다.

다만, 국세청은 “내부 범죄수사대가 조사를 하고 있다”면서도 배후에 대해서는 공식적인 언급을 삼가하고 있다.

국세청은 전날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해커들이 올해 2월부터 이달 중순까지 약 4개월간 다른 곳에서 입수한 사회보장번호, 생년 월일 등의 개인정보로 웹사이트의 ‘증명서 발급’ 시스템에 접속해 세금 환급이나 다른 증빙 서류 등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한편, 해커들은 약 20만명의 계정에 접근을 시도해 약 10만4000명의 계정을 뚫는데 성공했으며, 이로 인해 5000만 달러(약 554억8000만원) 규모의 허위 세금 환급이 이뤄진 것으로 전해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체감 38도 육박…수도권·충남·전라 폭염중대경보
  • 코스피, 외국인 1.4조 ‘사자’에 6600선 회복 눈앞…코스닥도 800선 탈환 가시권
  • D램·낸드 모두 세계 1위…삼성, AI 메모리 '풀라인업'으로 승부
  • 홈플러스, 2000억 긴급자금 유입됐다…13일 ‘영업 재개’
  • 태풍 '돌핀' 오키나와서 감속 모드…경로 꺾인다
  • 대출 문턱 높아지자⋯서울 아파트 거래 중소형으로 쏠렸다
  • 쿠팡Inc, 2분기 매출 13.3조...상반기 영업적자 1조1895억 ‘역대 최대’
  • 호르무즈 정상화 기대에 안도 랠리…다우·S&P500 최고치, 유가 80달러 아래로
  • 오늘의 상승종목

  • 08.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112,000
    • +0.52%
    • 이더리움
    • 2,651,000
    • +0.11%
    • 비트코인 캐시
    • 299,100
    • -1.58%
    • 리플
    • 1,515
    • -1.11%
    • 솔라나
    • 104,800
    • +0.19%
    • 에이다
    • 274
    • -1.79%
    • 트론
    • 464
    • -1.07%
    • 스텔라루멘
    • 237
    • -2.47%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090
    • +0.22%
    • 체인링크
    • 11,600
    • -0.09%
    • 샌드박스
    • 59.79
    • -0.5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