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츠버그, 결국 리즈 방출?…찰리 모튼, 로스터 합류

입력 2015-05-26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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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즈. (뉴시스)

한국프로야구 LG 트윈스에서 활약했던 레다메즈 리즈(32ㆍ투수)가 미국 메이저리그의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에서 지명할당됐다.

피츠버그는 26일(이하 한국시간) 리즈를 지명할당했다고 밝혔다. 리즈는 10일 동안 트레이드와 웨이버 클레임을 통해 다른 팀으로 이적할 수 있다. 리즈를 원하는 팀이 없으면 마이너리그로 내려가게 된다.

강속구 투수 리즈는 지난 겨울 LG를 떠나 피츠버그와 1년 100만 달러(약 11억원)에 계약하며 메이저리그에 입성했다. 이번 시즌 리즈는 17.1이닝 동안 18삼진 20피안타 10볼넷 평균자책점 3.63으로 피츠버그에 확실한 믿음을 심어주지 못했다. 구속은 98마일(157㎞)에 달했지만 힘과 기교가 부족했다. 결국 리즈는 부상을 털고 40인 로스터에 합류한 우완 투수 찰리 모튼(32)에게 자리를 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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