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 이왕표, 그가 꼽은 최고 경기는? "33년 만에 챔피언 벨트 재탈환 했던 순간"

입력 2015-05-25 22:5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은퇴 이왕표, 그가 꼽은 최고 경기는? "33년 만에 챔피언 벨트 재탈환 했던 순간"

(JTBC 방송 캡처)

한국 프로레슬링의 전설이 25일 은퇴식을 갖고 현역에서 물러났다.

은퇴한 날 오후 이왕표는 JTBC '뉴스룸'에 출연, 손석희와 인터뷰를 가졌다. 이날 방송에서 손석희는 "투병 중이라 체중이 많이 준 것 같다"라고 질문했다. 이왕표는 "수술해서 40kg 정도 감량됐는데 다시 15kg이 쪄서 지금 95kg이 됐다"고 털어놨다.

또 손석희는 이왕표의 은퇴 심경에 대해 물었다. 손석희는 "40년 동안 쭉 이렇게 선수생활을 하면서 힘든 경기도 많았겠지만. 정말 잊지 못할 경기가 어떤 건가?"라고 질문했다.

이왕표는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자이언트 컬간이라는 선수하고 경기가 기억에 남는다. 그 친구도 2m 17cm 이런 선수하고. WWA 타이틀을 했다. 거기서 제가 33년 만에 김일 선생이 가지고 계시던 걸 재탈환을 했다. 그 기억이 가장 뇌리에 남는다"고 대답했다.

한국의 대표적인 프로레슬러 1호인 김일이 운영한 김일 체육관의 1기생인 이왕표는 지난 40년 동안 한국 뿐만 아니라 미국, 일본 등 세계 각지에서 약 1600번의 경기를 치렀다.

이왕표 은퇴 소식에 네티즌은 "이왕표 은퇴, 언제나 기억할 겁니다" "이왕표 은퇴, 최고의 경기라니. 한 번 찾아보고 싶다" "이왕표 은퇴, 짜고치는 고스톱이라던 프로레슬링. 이왕표 얘기 들어보니 아니었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SK하이닉스 시총 1위 등극…삼성전자 25년 독주 깨졌다
  • 술 안 마시는 20대 …"술 거절해도 눈치 안 봐" [데이터클립]
  • 단독 軍 후방 경계, 이르면 내년부터 '사설 경비업체'가 맡는다
  • 단독 호남권 ‘제2 산업축’ 주목…한화·LG엔솔·LS·삼성물산 등 투자 검토
  • 4대 금융, 상반기 순익 11조원 눈앞⋯증시 훈풍에 최대 실적 전망
  • 폭염ㆍ폭우에 태풍까지⋯올여름 물가 부채질할 '변수'는 [이슈크래커]
  • 러브버그 이번 주 후반 절정⋯집에 들어왔을 때 대처법은
  • 미·이란, 60일 내 최종합의 로드맵 도출…호르무즈 안전통항 핫라인 구축 [종합]
  • 오늘의 상승종목

  • 06.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7,200,000
    • +0.62%
    • 이더리움
    • 2,615,000
    • +0.5%
    • 비트코인 캐시
    • 299,300
    • +0.07%
    • 리플
    • 1,712
    • -0.52%
    • 솔라나
    • 109,800
    • -1.79%
    • 에이다
    • 239
    • -1.65%
    • 트론
    • 502
    • +2.03%
    • 스텔라루멘
    • 312
    • -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17,940
    • +0.5%
    • 체인링크
    • 11,940
    • -0.17%
    • 샌드박스
    • 84.16
    • -1.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