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조건' 최현석, 라면 물 조절 못해…마법의 가루 투입 "내가 더 잘 끓일듯"

입력 2015-05-24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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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조건' 최현석, 라면 물 조절 못해…마법의 가루 투입 "내가 더 잘 끓일듯"

(사진 해당방송 캡처)

'허세' 셰프 최현석이 라면 물 조절에 실패하며 '허당' 매력을 뽐냈다.

23일 방송된 KBS 2TV '인간의 조건-도시 농부'에서는 영등포 구청 옥상에 농사를 짓기 위해 윤종신, 조정치, 최현석, 정창욱, 정태호, 박성광이 모였다.

이날 최현석은 방송 최초로 집을 공개했다. 라면을 끓이기 시작한 최현석은 "라면을 맛있게 끓이는 두 가지 방법이 있다"며 "호화롭게 끓일 것이냐, 본연의 맛을 살릴 것이냐"라고 설명하며 허세 셰프다운 면모를 보여줬다.

그러나 최현석은 라면의 본연의 맛을 살리겠다는 포부와는 달리 물 조절에 실패했다는 사실을 깨닫고 당황했다. 당황한 순간 조차도 최현석은 허리에 손을 얹은 멋진 자세를 선보이며 허세를 떨었다.

인간의 조건 최현석 셰프 등장에 네티즌들은 "인간의 조건 최현석, 허세 셰프가 아니라 허당 셰프 아닌가요?" "인간의 조건 최현석 셰프, 진짜 웃겨" "인간의 조건 최현석 셰프, 라면은 내가 더 잘 끓이는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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