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앤쇼핑, 7종 지역 中企 우수제품 편성

입력 2015-05-21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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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곡오동뒤주(사진=홈앤쇼핑)

홈앤쇼핑은 5월 한 달간 식품, 패션의류, 유아동 용품 등 총 7종류의 지역 중소기업 우수제품을 편성,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20일에는 방송된 국산밀로 만든 밀가루만을 사용한 '우리밀통짜장면', '이수제약 금연보조제' 등이 방송됐으며, 21일엔 친환경 유리를 사용한 '월드리빙 유리병 펌프 유리병', 통풍이 잘 되는 까뮤의 '시스템팬티', 영유아기용 스마트 매트인 '6개 언어로 말하는 똑똑한 옐리 매트' 등을 선보였다.

오는 27일에는 오동나무 뒤주의 '만곡오동뒤주'와 향아의 '국세트' 등을 판매한다. 오동나무 뒤주 제품은 숙련된 장인이 손으로 만들어 낸 제품으로, 견고한 소나무 프레임과 오동나무의 짜맞춤 공법을 통해 탄생했다. 전복미역국과 김장아찌로 구성된 향아 국세트는 물만 부어 5분간 가열하면 바로 섭취 가능한 제품이다.

홈앤쇼핑 배승남 중소기업지원팀장은 “올해 총 100여개의 지역 신상품을 발굴해 판매할 계획”이라며 “순차적으로 TV홈쇼핑을 통한 무료 홍보, 판매를 통해 소비자에게 상품 인지도를 높여 히트 상품화하고, 일반 상품군으로 전환해 자생력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홈앤쇼핑은 이달 말까지 지역 우수 중소기업 상품과는 별도로 뷰티, 패션잡화, 가전ㆍ디지털, 가구ㆍ침구, 식품, 언더웨어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17개 신제품을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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