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증시] FOMC 회의록 공개 앞두고 혼조 마감…DAX30 0.04%↓

입력 2015-05-21 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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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증시는 20일(현지시간) 연방준비제도(연준, Fed)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회의록 공개를 앞두고 혼조세로 마감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증시 DAX30 지수는 전일대비 0.04% 하락한 1만1848.47을 기록한 반면, 프랑스 파리증시 CAC40 지수는 0.31% 오른 5133.30을 나타냈다. 영국 런던증시 FTSE100 지수는 0.17% 오른 7007.26을 기록했다. 범유럽권 지수인 Stoxx 유럽 50지수는 0.35% 상승한 3683.48로 마감했다.

FOMC 의사록이 발표되기 전 거래를 마친 유럽증시는 연준의 기준금리 인상 시기에 대한 내용에 촉각을 곤두세우는 분위기였다.

이날 연준이 공개한 지난달 FOMC 회의록에 따르면 회의 참석자의 상당수가 6월 금리 인상은 반대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FOMC는 “많은 참가자들이 6월에 사용할 수 있는 (경제지표) 자료들이 연방기금금리 목표치 인상 조건을 충족시키지 않을 것이란 의견을 보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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