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테스트, 실적 성장세 이어질 전망… 목표주가 상향-SK증권

입력 2015-05-20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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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은 20일 유니테스트에 대해 올해는 물론 2016년과 2017년에도 성장이 이어질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주가는 2만1000원으로 상향했다.

박형우 SK증권 연구원은 "유니테스트는 대만 고객사로부터의 대규모 수주에 힘입어 1분기 호실적을 기록했다"며 "2015년 실적은 상고하저의 추세가 예상되고 하반기에는 DDR4 스피드테스터가 실적을 견인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그는 "내년 유니테스트 실적의 추가적인 성장에는 범용 고속번인장비가 그 중심에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며 "고객사들의 범용 고속번인장비 투자스케쥴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박 연구원은 이어 "국내 고객사의 테스트장비투자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는 2016년과 2017년에도 성장은 이어질 전망"이라며 "과거 10여 년간 테스트장비 분야 연구개발의 결실이 나타나고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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