믹스커피 게 섯거라… 원두 커피 나가신다

입력 2015-05-18 14:5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롯데마트ㆍ이마트, 믹스커피 매출 주춤

국내 소비자들의 커피 입맛이 바뀌고 있다. 달달한 믹스커피 대신 쌉쌀한 아메리카노 같은 원두커피를 찾는 소비자들이 급증하고 있다.

18일 롯데마트가 2010~2014년 커피 매출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인스턴트(믹스) 커피 매출은 2010년 대비 5.9% 감소한 반면, 원두커피는 5년만에 매출이 4배(480.5%)이상 신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올해 4월까지 인스턴트 커피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4.8% 감소했지만, 원두 커피 매출은 12.8% 증가했다.

이마트에서 이 같은 현상이 두드러졌다. 이마트의 인스턴트 커피 지난해 매출이 전년 대비 8.9% 감소한 반면 원두커피는 13.4% 증가했다. 올해들어 지난 16일까지 인스턴트 커피 매출도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6.0% 감소한 반면, 원두커피는 5.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몇 년간 프랜차이즈 커피 전문점이 급속도로 늘면서 원두 자체를 구매해 직접 집에서 즐기는 소비자가 늘었기 때문이라고 분석된다. 또 원두커피의 대중화로 식품업계에서 ‘스틱 원두 커피’, ‘캡슐 원두 커피’등 인스턴트 원두 커피를 출시한 것도 매출 신장의 한 요인이다.

동서식품 관계자는 “원두커피 시장은 작년부터 두자리수 이상을 성장했다”며 “올해도 원두커피 시장은 20%이상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박유니 롯데마트 MD는 “최근 원두 커피를 즐기는 사람들이 크게 늘고 있다”며, “변화하는 커피 시장 트렌드에 맞춰 고객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줄 수 있는 행사를 선보이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표이사
한채양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6.04.01] 주식등의대량보유상황보고서(약식)
[2026.03.26] 최대주주등소유주식변동신고서

대표이사
신동빈, 김상현(김 사무엘 상현), 정준호, 강성현
이사구성
이사 11명 / 사외이사 6명
최근공시
[2026.04.01] 풍문또는보도에대한해명(미확정)
[2026.04.01] 주식등의대량보유상황보고서(약식)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5500억 규모 첫 국민성장펀드 수탁은행에 농협은행 선정
  • 러시아산 나프타 조치 완화 곧 끝나는데...“이달 말 고비” [유가, ‘90달러 뉴노멀’]
  • 가장 좋아하는 프로야구단, 작년도 올해도 'KIA 타이거즈' [데이터클립]
  • 트럼프 연설에 무너진 코스피, 5230선 겨우 지켜⋯코스닥 1050선 마감
  • 달 향한 새 역사…아르테미스 2호, 인류 우주탐사 기록 다시 쓴다
  • 서울 아파트값 2주 연속 상승폭 확대⋯‘외곽 키맞추기’ 계속 [종합]
  • 李대통령, '전쟁 추경' 서둘러야…"민생경제 전시 상황 총력 대응"
  • 나프타 대란에...‘포장재 고비’ 맞은 식품업계 “겨우 2개월 버틸듯”[중동발 원가 쇼크]
  • 오늘의 상승종목

  • 04.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1,825,000
    • -1.32%
    • 이더리움
    • 3,132,000
    • -3.33%
    • 비트코인 캐시
    • 675,500
    • -1.96%
    • 리플
    • 2,001
    • -2.01%
    • 솔라나
    • 120,100
    • -2.12%
    • 에이다
    • 364
    • -2.93%
    • 트론
    • 478
    • +0%
    • 스텔라루멘
    • 249
    • -3.1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140
    • +4.48%
    • 체인링크
    • 13,120
    • -3.1%
    • 샌드박스
    • 111
    • -4.3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