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군 총기사고… 조교에 방탄복·통제관 실탄 휴대 검토

입력 2015-05-15 20:3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뉴시스)
예비군 훈련장 총기 난사 사건을 계기로 예비군 사격 훈련 시스템이 개선될 예정이다.

예비군 사격장 조교에게 신형 헬멧과 방탄복을 착용하도록 하고 통제관 장교가 실탄을 휴대하는 방안도 검토되고 있다.

국방부는 15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예비군 훈련 총기사고 재발 방지 안전대책’을 발표했다.

국방부는 우선 사격장에서 예비군 1명당 조교 1명을 배치하고 총기의 지상 고정을 위한 안전고리를 조교 통제 하에 운용하기로 했다.

이번 총기 난사 사건과 같은 우발 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통제관과 조교의 무장을 강화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우선 사격장 사로(사격 구역)에 배치된 조교의 경우 방탄 성능이 뛰어난 신형 헬멧과 방탄복을 착용하도록 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또 간부인 통제관은 이번 총기 난사 사건과 같은 대형 사고를 유발할 수 있는 예비군을 긴급히 제압할 수 있도록 실탄을 휴대하도록 하는 방안도 국방부는 검토 중이다.

국방부는 이번 총기 난사 사건의 가해자 최모(23) 씨가 현역 시절 B급 관심병사였던 점을 고려해 전역자의 현역 시절 복무 자료를 예비군 부대가 활용하는 방안도 내부적으로 논의하고 있다.

한편, 지난 14일 예비군 총기사고 피해자들의 순직 처리가 결정됐다.

육군 관계자는 “예비군들도 부대에 들어와 훈련하면 현역과 같다”며 “예비군 희생자들은 당연히 순직처리를 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1·2인 가구 66% 시대⋯전용 59㎡ 아파트, 청약시장서도 인기
  • 삼성 사장단 만난 샘 올트먼…AI 시대 경영 전략 논의
  • 기뢰 공격까지 등장한 호르무즈 해협⋯원유 수출량 51% 감소
  • FBI도 바이낸스 63억달러 탈취 배후로 북한 해커 조직 지목
  • 강남은 내리고 강북은 오른다⋯15억 이하 주택에 쏠리는 매수세
  • 수능 앞두고 운 챙깁니다⋯잘파세대의 특별한 '행운 충전' 방법 [솔드아웃]
  • 5·18 소재 논란 후, ‘닥터X’ 무엇을 담았을까?
  • 8조원대 바이낸스 해킹 여파⋯국내 거래소 잇달아 출금 주의 안내
  • 오늘의 상승종목

  • 10.3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532,000
    • +0.27%
    • 이더리움
    • 3,043,000
    • +0.56%
    • 비트코인 캐시
    • 380,800
    • -1.88%
    • 리플
    • 1,678
    • -0.12%
    • 솔라나
    • 127,500
    • -1.09%
    • 에이다
    • 259
    • +0%
    • 트론
    • 417
    • -4.36%
    • 스텔라루멘
    • 226
    • -0.8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000
    • +0.26%
    • 체인링크
    • 15,570
    • +0.58%
    • 샌드박스
    • 0
    • -0.91%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Kalshi $1B
    • 2 Ripple $500M
    • 3 Morpho $175M
    • 4 Kalshi Series F $1B
  • 인기 프로젝트
    • 1 LayerAI Infra 인기지수 302
    • 2 Infinity Ground 인기지수 282
    • 3 Robinhood CeFi 인기지수 253
    • 4 TransCrypts Tools 인기지수 249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유통량 113% D-37
    • Allora 유통량 89% D-9
    • DAOBase 유통량 43% D-16
    • FLock 유통량 41% D-28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