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은 올해 1분기 조석래 효성 회장에게 6억7900만원의 보수를 지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효성이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효성은 조 회장에게 급여 6억7900만원을 지급했다. 성과급이나 퇴직금은 지급하지 않았다.
효성 측은 “주주총회에서 결의한 지급한도 범위 내에서 연간 급여총액을 12분할해 매월 지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입력 2015-05-15 18:42
효성은 올해 1분기 조석래 효성 회장에게 6억7900만원의 보수를 지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효성이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효성은 조 회장에게 급여 6억7900만원을 지급했다. 성과급이나 퇴직금은 지급하지 않았다.
효성 측은 “주주총회에서 결의한 지급한도 범위 내에서 연간 급여총액을 12분할해 매월 지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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