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사' 미리보는 4인4색 네트워크 인물관계도…차태현·공효진·김수현·아이유 관계는?

입력 2015-05-15 15:2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프로듀사' 차태현 공효진 김수현 아이유 '프로듀사' 차태현 공효진 김수현 아이유 '프로듀사' 차태현 공효진 김수현 아이유

▲사진제공=KBS 2TV '프로듀사'

'프로듀사' 차태현 공효진 김수현 아이유의 4인4색 네트워크가 담긴 인물관계도가 15일 공개됐다.

이날 첫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프로듀사 인물관계도'에는 인물들의 역할을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절리돼 있어 이들이 함께 만들어갈 '프로듀사'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15일 밤 9시15분 첫 방송되는 KBS 2TV 예능드라마 '프로듀사'측은 첫 방송을 앞두고 네티즌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프로듀사 인물관계도'를 공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프로듀사 인물관계도'는 라준모(차태현 분)-탁예진(공효진 분)-백승찬(김수현 분)-신디(아이유 분) 네 사람을 중심으로 얽히고 설킨 관계들이 요약돼 있다.

준모와 예진은 '로맨틱한 썸 보다는 쌈'이 어울리는 티격태격하는 사이인 동시에, 25년동안 우정을 이어 올만큼 서로 아끼는 사이다. 특히 두 사람은 함께 KBS 예능국 입사를 할 정도로 절친한 친구 사이로, 25년동안 우정을 이어온 준모와 예진 사이에 무슨 일이 벌어질 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그런가 하면 예진과 승찬은 신입사원 OJT(현장직무교육)에서 처음 만난 사이로, 두 사람 사이에 깨알같이 적혀 있는 '구박' 이라는 단어가 눈길을 끈다. 승찬은 첫사랑인 신혜주(조윤희 분) 때문에 KBS 예능국에 입사한 인물로, 무슨 이유 때문인지 예진의 구박을 받게 될 것을 예고했다.

준모와 승찬은 '1박 2일'라는 공통키워드로 얽혀있다. 준모와 승찬 사이를 규정하는 단어가 위기일발인 '1박 2일'인 만큼 두 사람의 관계 역시 평탄하지만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어 승찬과 신디 사이에는 '물음표'가 자리잡고 있다. 신입피디 승찬과 데뷔 10년차 톱스타인 신디는 특별한 접점이 없는 상반되는 캐릭터로, 두 사람이 첫 만남부터 어떤 관계로 전개될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뿐만 아니라 신디는 까칠 시크한 성격을 증명하듯 뮤뱅피디 예진, 소속사인 변엔터테인먼트 대표인 변미숙(나영희 분)과 미묘한 신경전을 펼칠 예정이다. 혈연관계는 아니지만 변대표에게 '엄마'라고 부르는 신디가 왜 변대표와 신경전을 펼치는 지 또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준모-예진-승찬-신디의 주변 인물들이 깨알같이 공개돼 흥미를 돋우고 있다. 준모와 예진의 가족은 비교적 단출한데 반해 승찬의 가족은 총 7명인 대규모의 가족. 가족 구성원 개개인이 독특한 매력을 뿜어낼 것으로 보여 이들이 만들어갈 에피소드 역시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

'프로듀사' 차태현 공효진 김수현 아이유의 인물관계도를 접한 네티즌은 "'프로듀사' 차태현 공효진 김수현 아이유 인물관계도, 첫방송 더 기대된다" "'프로듀사' 차태현 공효진 김수현 아이유 인물관계도, 주변 인물들 등장도 어떻게 나타날지 궁금하다" "'프로듀사' 차태현 공효진 김수현 아이유 인물관계도, 방송 벌써부터 대박예감!" 등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포장 주문'인데, 수수료 내라고요?"…배달음식값 더 오를까 '노심초사' [이슈크래커]
  • 작년 로또 번호 중 가장 많이 나온 번호는 [데이터클립]
  • 최태원·노소영 ‘세기의 이혼소송’…상고심 쟁점은
  • 단독 그 많던 카드 모집인 어디로…첫 5000명 선 붕괴
  • '주가 급락' NCT·김희철 원정 성매매·마약 루머…SM 입장 발표
  • 윤민수, 전 부인과 함께 윤후 졸업식 참석…사진 보니
  • 6월 모평 지난 ‘불수능’ 수준…수험생들 “어려웠다”
  • 비트코인, 美 고용 지표 둔화 속 7만1000달러 일시 터치…5월 비농업 지표 주목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6.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8,949,000
    • +1.15%
    • 이더리움
    • 5,261,000
    • -0.25%
    • 비트코인 캐시
    • 669,500
    • +1.36%
    • 리플
    • 732
    • +0.27%
    • 솔라나
    • 241,400
    • +2.94%
    • 에이다
    • 638
    • +0%
    • 이오스
    • 1,118
    • +0.36%
    • 트론
    • 158
    • +0%
    • 스텔라루멘
    • 148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88,000
    • +1.85%
    • 체인링크
    • 24,540
    • -0.24%
    • 샌드박스
    • 656
    • +3.3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