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중국 화제] 9월3일, 임시공휴일·칭안 기차역 난동남·애플워치, 부작용·애플워치 중국 진출 등

입력 2015-05-14 15:2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애플의 스마트시계인 ‘애플워치’일부 사용자들에게 피부과민 증상을 불러일으키는 부작용이 발생했다고 중국 현지언론이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사진은 애플워치 착용 후 붉은 반점이 올라온 모습. (사진=트위터)

5월 14일 검색어 순위

▲ 바이두(Baidu)

1. 9월3일, 임시공휴일 지정

- 중국 당국이 ‘항일전쟁 승리 및 세계 반파시즘 전쟁(제2차 세계대전) 승리 70주년’을 기념하고자 오는 9월3일을 임시 공휴일로 지정해

- 9월 4일과 5일은 대체 휴일로 지정해 9월 3일부터 5일까지 연속 3일이 휴일로 지정돼

2. 6세 딸 내동댕이친 남성

- 14일(현지시간) 중국 칭안 기차역에서 한 남성이 경찰에게 욕설을 퍼붓는 등 난동을 피운데 이어 자신의 6세 딸을 기차역 바닥에 내동댕이쳐 논란이 되고 있어

- 중국 언론은 당시 상황이 담긴 동영상을 공개하며 해당 소식을 전해

- 현재 경찰은 남성을 체포해 조사하고 있어

3. 애플페이 중국 진출

- 최근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가 중국을 방문한 데 이어 애플페이의 중국 시장 진출 계획을 언급

- 중국 관영 신화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쿡 CEO는 알리바바그룹과 중국 시중 은행들과 애플페이 중국 시장 도입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혀

▲14일(현지시간) 중국 칭안 기차역에서 한 남성(가운데)이 자신의 6세 딸을 기차역 바닥에 내동댕이 치기 위해 딸을 들어올리고 있다. (사진=중국 웨이보)

▲ 웨이보(Weibo, 중국 트위터)

1. 쓰촨성 대지진 7주년

- 2008년 5월 12일(현지시간) 오후 2시 28분경 중국 쓰촨성 원촨의 규모 8.0의 대지진이 발생 7주년을 맞아

- 당시 발생한 지진으로 사망자는 약 6만9000명, 부상자는 37만4000명, 실종자는 1만8000명에 달했으며 21만6000채의 건물이 붕괴돼

- 네티즌, 쓰촨 대지진 7주년을 맞이해 희생자를 위한 추모 메시지를 웨이보에 남겨

- 한편 지난달 25일 발생한 규모 7.9의 네팔 대지진의 에너지는 쓰촨 지진의 1.4배인 것으로 나타나

2. 애플워치, 피부과민 부작용

- 애플의 스마트시계인 ‘애플워치’일부 사용자들에게 피부과민 증상을 불러일으키는 부작용이 발생했다고 중국 현지언론이 보도

- 신문은 소셜네트워킹(SNS)에서 발진 등 부작용을 호소하는 사용자들이 나타났다고 전해

- 이에 대해 애플은 니켈성분에 과민 반응을 보이는 사용자들은 이런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설명해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환율 1480원 뚫고 숨고르기… 외환스와프 카드 가동
  • 서울 주택 공시가 4.5%↑…강남·마용성 세 부담 늘듯
  • '쌍란' 달걀의 진짜 정체 [에그리씽]
  • 키, '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에 결국⋯"집에서 진료받은 적 있어, 깊이 반성"
  • 구조된 피아니스트 임동혁은 누구?
  • 최강록 "거봐, 조리길 잘했지"…'흑백요리사2' 유행어 벌써 시작?
  • AI기술ㆍ인재 갖춘 印…글로벌 자본 몰린다 [넥스트 인디아 上-①]
  • 오늘의 상승종목

  • 12.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362,000
    • -0.22%
    • 이더리움
    • 4,364,000
    • -0.98%
    • 비트코인 캐시
    • 819,500
    • +1.86%
    • 리플
    • 2,849
    • -0.35%
    • 솔라나
    • 189,700
    • -0.78%
    • 에이다
    • 566
    • -1.91%
    • 트론
    • 417
    • +0.48%
    • 스텔라루멘
    • 324
    • -2.1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260
    • -0.76%
    • 체인링크
    • 18,890
    • -1.82%
    • 샌드박스
    • 177
    • -2.2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