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민수 PD “박지은 작가, ‘프로듀사’에 ‘별그대’ ‘넝쿨당’ 다 녹였다”

입력 2015-05-14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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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표민수 PD가 박지은 작가가 쓴 ‘프로듀사’ 극본의 힘을 호평했다.

KBS 2TV ‘프로듀사’의 표민수 PD, 서수민 CP, 박중민 KBS 예능국장 등이 13일 서울 여의도 한 음식점에서 기자들과 만났다.

이날 표민수 PD는 “박지은 작가가 쓴 극본의 힘이 크다”며 “‘넝굴째 굴러온 당신’에서 가족을 이야기하고, ‘별에서 온 그대’에서 청춘을 이야기 해온 박지은 작가는 이번 ‘프로듀사’에 모든 것을 녹였다”고 밝혔다.

표민수 PD는 “백승찬(김수현)으로 뻗어나가는 가족 이야기를 담아내고, 신디(아이유)와 백승찬 등을 통해 청춘의 풋풋한 사랑을 드러낼 것이다. 또, 라준모(차태현)가 전체를 관통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표 PD는 “박지은 작가가 결코 가볍게 쓰지 않았다”면서 “KBS 예능국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이야기를 현미경으로 들여다보는 느낌을 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15일 첫 방송되는 ‘프로듀사’는 야근은 일상, 밤샘은 옵션, 눈치와 체력으로 무장한 KBS 예능국 고스펙 허당들의 이야기를 실감나게 그린다. KBS 예능국이 그 동안의 제작 노하우를 집약해 야심차게 선보이는 첫 예능 드라마다. 박지은 작가와 서수민 PD가 기획한 ‘프로듀사’는 리얼과 픽션의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통해 안방극장에 새 바람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차태현, 공효진, 김수현, 아이유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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