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4일 '로즈데이' 관심↑… '데이마케팅'에 기업 함박웃음

입력 2015-05-13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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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AP/뉴시스))

오는 14일 '로즈데이'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기업들의 '데이마케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로즈데이(Rose Day)는 연인들이 사랑을 담아 장미를 서로 선물하는 날이다. 한국 대중문화에서 매월 14일 일정한 의미를 담는 비공식 기념일 중 하나다.

시초는 발렌타인데이로 추정된다. 발렌타인데이를 본따 1990년대 말부터 유행, 다이어리데이(1월 14일). 화이트데이(3월 14일)·블랙데이(4월 14일)·로즈데이(5월 14일)·키스데이(6월 14일)·실버데이(7월 14일)·그린데이(8월 14일)·포토데이(9월 14일)·와인데이(10월 14일)·무비데이(11월 14일)·머니데이(12월 14일) 등 매달 14일이 해당한다.

이에 따른 데이마케팅도 성행하고 있다. 롯데제과의 '빼빼로데이'가 대표적이다. 기업들은 다양하고 이색적인 이벤트를 개최해 자사 제품을 적극 홍보하는 등 마케팅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실제 데이마케팅을 통해 상당량의 매출액을 올리는 성과도 나오고 있어 기업들이 무시할 수 없는 성수기다.

누리꾼들은 "로즈데이 때는 꽃집은 물론 길거리에도 꽃이 나돌던데", "로즈데이, 언제부터 있던 건지", "로즈데이 말고 좀더 생산적인 이벤트가 생겼으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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