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문화체육관광부, 문화가 있는 날 후원 MOU체결

입력 2015-05-13 15:2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신한카드는 12일 오후,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대한민국역사박물관에서 문화체육관광부와 업무협약(MOU)을 맺고 ‘문화가 있는 날’ 활성화를 위해 양 기관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문화가 있는 날’은 전국 문화시설의 문턱을 낮추고 생활 속 문화 향유 확산을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와 문화융성위원회가 2014년 1월부터 도입 시행중인 제도이다.

매달 마지막 수요일인 ‘문화가 있는 날’에는 누구나 영화관, 공연장, 미술관 등 전국 주요 문화 시설을 할인 또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신한카드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신한카드와 함께하는 문화가 있는 날’(가칭) 프로그램 발굴 및 문화 공연 할인 등 다양한 문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자사 고객 2200만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국민들의 문화소비성향에 대한 인사이트 분석, 제공을 통해 국민들이 실질적인 문화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컨텐츠 구성 지원 등 생활 속 문화 향유 확산을 위해 힘을 쓸 계획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한 달에 한번이지만 ‘문화가 있는 날’ 체험을 통해 생활 속 여유를 찾으면 좋겠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문화가 있는 날’이 더 많이 알려지고, 국민들은 더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민관협력의 대표적 사례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AI기술ㆍ인재 갖춘 印…글로벌 자본 몰린다 [넥스트 인디아 上-①]
  • 박나래, 외부 유튜브 채널서 입장 발표
  • 뉴욕증시, 엇갈린 경제지표에 혼조⋯나스닥은 0.23%↑
  • 집값도 버거운데 전·월세까지…서울 주거비 부담 가중[한파보다 매서운 서민주거①]
  • SK가 쏟아 올린 150조 국민성장펀드 ‘실탄의 길’ [특례와 특혜의 갈림길]
  • 상장폐지 문턱 낮추자…좀비기업 증시 퇴출 가속
  • 한국女축구의 산 역사, 지소연 선수...편견을 실력으로 넘었다[K 퍼스트 우먼⑬]
  • 오늘의 상승종목

  • 12.1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692,000
    • +1.63%
    • 이더리움
    • 4,396,000
    • +0.05%
    • 비트코인 캐시
    • 814,000
    • +2.84%
    • 리플
    • 2,865
    • +1.74%
    • 솔라나
    • 191,200
    • +1.38%
    • 에이다
    • 575
    • +0.35%
    • 트론
    • 417
    • +0.24%
    • 스텔라루멘
    • 327
    • -0.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830
    • +2.32%
    • 체인링크
    • 19,250
    • +1.16%
    • 샌드박스
    • 179
    • +1.1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