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사' 아이유, 국민여동생 이미지 벗고 섹시 여가수 변신…"정말 아이유 맞아?" 깜짝!

입력 2015-05-13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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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프로듀사'

'프로듀사' 아이유가 섹시한 자태를 뽐냈다. 파격적인 블랙 시스루 의상을 입고 '뮤직뱅크'에 출연한 모습이 포착된 것.

오는 15일 밤 9시15분 첫 방송 되는 KBS 2TV 예능드라마 '프로듀사' 측은 13일 톱 섹시 여가수 신디(아이유 분)의 뮤직뱅크 무대 스틸을 공개했다.

신디는 데뷔 10년차 최정상의 톱가수로 무대에 대한 자신의 생각과 주관을 굽히지 않는 인물이다. 이날 공개된 스틸 속 신디는 파격시스루 패션으로 생방송 '뮤직뱅크'에 출격해 치명적인 섹시미를 뿜어낸다. 특히 10년차 톱가수의 노련한 무대매너와 섹시한 카리스마가 눈길을 끈다.

이는 '프로듀사' 1회에 공개될 신디의 '뮤직뱅크' 무대를 포착한 것이다. 살짝 공개된 스틸만으로도 신디의 도도함과 치명적 매력이 묻어나는 듯 하다.

최근 진행된 '프로듀사' 촬영에서 극중 신디 역할을 맡은 아이유는 그 동안 보여줬던 귀엽거나 여성스러운 모습과는 180도 다른 모습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치명적인 눈빛과 섹시한 안무를 거침없이 소화하며 반전 매력을 폭발시킨 것.

무엇보다 아이유는 늘씬한 각선미가 돋보이는 블랙 핫 팬츠와 시스루 패션으로 색다른 매력을 뿜어내 감탄을 자아냈다. 속살이 보일 듯 말듯한 파격적인 블랙 시스루 패션과 함께 뇌쇄적인 눈빛, 고양이 같이 요염한 안무가 삼박자를 이뤄 아이유가 아닌 '신디'의 캐릭터에 걸맞는 무대를 완성했다는 후문이다.

'프로듀사' 제작진은 "'프로듀사' 첫 방송에 섹시가수 신디로 변신한 아이유의 무대가 공개된다. 특히 아이유는 '뮤직뱅크' 무대에서 신디 캐릭터를 돋보이게 하기 위해 눈빛부터 안무 동작까지 고민했다"면서 "특히 아이유는 신곡 무대를 위해 시간 나는 대로 틈틈이 섹시 안무를 연습해 강렬한 무대를 완성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오는 15일 첫 방송되는 '프로듀사' 1회에 아이유의 색다른 모습이 등장할 예정이니 꼭 본방사수로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야근은 일상, 밤샘은 옵션, 눈치와 체력으로 무장한 KBS 예능국 고스펙 허당들의 순도 100% 리얼 예능드라마 '프로듀사'는 KBS 예능국이 그 동안의 제작 노하우를 집약해 야심 차게 선보이는 첫 예능드라마다.

차태현-공효진-김수현-아이유 등 국내 최고의 배우와 드라마-예능 제작진이 만나 관심을 높이는 KBS 2TV 금토 예능드라마 '프로듀사'는 오는 15일 밤 9시15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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