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뉴스] 맥아더 장군 찼던 명품시계 8165만원에 낙찰

입력 2015-05-12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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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더글러스 맥아더(1880~1964) 장군이 찼던 손목시계가 스위스의 한 경매에서 7만 스위스 프랑(약 8165만원)에 낙찰됐습니다.

제네바 안티쿼룸 경매소에 따르면 이날 진행된 경매에서 맥아더 장군이 착용했던 스위스 명품시계 ‘예거 르쿨르트(Jaeger-Lecoultre)’의 클래식 모델 ‘리베르소(Reverso)’가 예상가(1만∼2만 스위스 프랑)를 훨씬 넘는 7만 스위스 프랑에 낙찰됐습니다.

1937년 제작된 23㎜×38㎜ 크기의 직사각형 모양인 시계는 같은 해 제네바에서 구매됐으며, 요즘도 생산되고 있는 모델로 유리의 균열을 막기 위해 케이스 자체를 반전시켜 안쪽으로 마무리한 것이 특징입니다. 시계 뒷면에는 맥아더 장군의 이름 머리글자 ‘DMA’가 새겨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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