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노을 영향으로 전국 흐려져 비… 남부지방 천둥·번개

입력 2015-05-11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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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태풍 노을의 영향으로 월요일인 11일은 전국이 차차 흐려져 낮에 제주도와 전남해안에 비가 내리기 시작해 밤에는 전국으로 확대되겠다.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많은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 제주도에는 시간당 30mm 이상의 강한 비와 함께 매우 많은 비가 오겠다.

기상청은 이날 오후 제주도에, 밤에는 부산, 광주, 전남, 전북 순창과 남원, 경남 진주·남해·고성·거제·사천·통영·산청·하동·함안·의령·창원·김해, 흑산도·홍도에 호우 예비특보를 각각 발령했다.

낮 최고기온은 15~26도로 중부지방은 어제와 비슷하겠으나 남부지방은 낮겠다.

해안과 전라남북도, 제주도에는 낮부터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고, 그 밖의 내륙에도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2.5m로 일다가 오후에 2.0~4.0m로 매우 높게 일겠다.

전해상에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도 매우 높게 일겠고, 남해상을 중심으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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